본문 바로가기

산하

명선도의 아침 2(20081214)


이따금 배들이 지납니다.
갈매기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입항하는 배를 따라 선착장까지 따라 왔습니다.
바닷가에 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즐비합니다.


또 한척의 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역시 갈매기들이 함께 합니다.

해가 뜨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해는 진즉에 떴나 봅니다.
명선도 옆으로 빛내림이 보입니다.
강렬한 빛내림은 아니었지만 일출을 대신하라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간절곶(20081214)  (16) 2008.12.26
강양항의 멸치작업(20081214)  (25) 2008.12.25
명선도의 아침 1(20081214)  (0) 2008.12.24
호미곶 해맞이 광장(20081213)  (33) 2008.12.20
포항 호미곶(20081213)  (0) 200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