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강양항에 멸치가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명선도의 일출을 보는 중간에 간간이 어선이 드나들었는데 멸치를 잡아오는 배라고 안내를 합니다.
일출을 담고 있던 사람들이 김이 나는 곳으로 우르르 몰려갑니다.
잡아온 멸치를 뜨거운 물에 데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때문에 일을 하는 사람의 얼굴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데친 멸치를 말립니다.
기계로 말리기도 하고
햇볕에 늘어서 말리기도 합니다.
멸치가 무척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멸치 작업을 하시는 분들보다
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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