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을 지나니 정자가 보입니다.
댓바위 앞의 휘몰아도는 물굽이를 굽어보고 있습니다.
거북바위도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요수정입니다.
이곳은 요수 신권선생이 제자들에게 강학하던 곳으로 댓바위와 그 앞으로 흐르는 물,
그리고 정자 뒷편의 울창한 소나무 숲과 조화되어 이곳의 경관을 절경으로 만들고 있다고 안내를 합니다.
바위에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여름에 이곳의 물이 정말 맛날 것 같습니다.
의자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내려다보이는 계곡의 경관이 절경입니다.
계곡 가운데 소나무 숲이 보입니다.
징검다리가 어서 지나가라고 손짓을 합니다.
내려가는 길이 가파릅니다.
줄을 잡고 내려가야했기에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길에 통나무를 박아놓았습니다.
걷는 기분이 무척이나 상큼합니다.
전망 좋은 곳이 있어 나가보았습니다.
구연교와거북바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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