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의 숲길을 나오니 중봉이 바로 보입니다.
고사목과 중봉이 잘 어울립니다.
중봉 아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떨기나무의 가지에 눈이 뭉쳐져 눈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눈은 무릎까지 빠집니다.
멀리 향적봉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길가에 둥지만 남은 고사목이 인사를 건넵니다.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었을지...........
중봉이 바로 눈 앞에 있습니다.
중봉 오르는 길에 눈이 더 많이 쌓인 것 같습니다.
중봉에 올랐습니다.
전망대에서 주위를 돌아보았습니다.
산봉우리들이 발 아래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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