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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감포 문무대왕 수중릉(20090221)

감포의 문무대왕 수중릉이 있는 바닷가에 갔습니다.
명선도에 갔다가 경주를 가면서 잠시 들렸습니다.
수중릉 바위 옆으로 바다에 햇살이 내려서 은빛 비늘을 만들고 있습니다.
윤슬이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닷바람이 시원합니다.
바닷물이 쉬임없이 밀려와서는 몽돌에 하얀 포말이 되어 부서집니다.
때로는 거친 파도를 만들기도 합니다.
모처럼 선명한 수평선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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