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하

중봉 가는 길(20090128)


눈속에 고사목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사목에 눈은 녹아서 보이지를 않습니다.











앙상하기만 한 나무일텐데
나뭇가지에 눈이 있는 나무는 여간 멋스럽지가 않습니다.
햇살까지 빛나고 있어 더욱 멋집니다.








소나무잎에는 눈이 풍성하게도 뭉쳐져 있습니다.
가지가 꺾일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언덕에 고사목 몇 그루가 보입니다.
전망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