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정상에 올랐습니다.
돌탑이 반겨주었습니다.
노고단에 서니 그동안 답답하였던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습니다.
구례가 내려다 보이고
섬진강도 아련히 보입니다.
돌아서니 노고단 산장이 보이고.........
바람이 많이 불어 몸을 가누기가 어렵습니다.
주차장에 내려와서 다시 올려다 보았습니다.
녹색이 너무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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