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오후에 다대포에 갔습니다.
모처럼 맑은 하늘이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갈대에 내린 해가 따스합니다.
차갑던 날이 풀려서인지 다대포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백사장에 앉아서 일몰을 기다리는 모습이 참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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