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가 보이는 해안가에 내려갔습니다.
해안에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해안산책로에서 보이는 광안대교와 해운대가 그림 같습니다.
바다에는 간간이 배가 지납니다.
작년에 유람선을 타고 이 부근을 지났던 기억이 떠올려집니다.
바닷가에 바위가 멋집니다.
바위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위와 돌이 있으면 어디든지 탑을 쌓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바위 위에 쌓은 돌탑이 여간 정겹지가 않습니다.
하늘에 솔개가 날고 있습니다.
원을 그리는 모습이 여유롭습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포- 목포 제방에서(20091128) (18) | 2009.12.10 |
---|---|
늦가을의 다대포(20091121) (0) | 2009.12.04 |
이기대 공원 - 오륙도 앞에서(20091121) (0) | 2009.12.03 |
이기대 공원 - 장산봉에 올라서(20091121) (18) | 2009.12.02 |
주남지에 해는 지고(20091120) (18) | 2009.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