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에 재두루미가 쉬고 있습니다.
간간이 재두루미가 날아갑니다.
재두루미의 비행은 우아합니다.
무리를 지은 재두루미가 날아옵니다.
하늘을 가득 덮은 모습이 장관입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재두루미가 쉬고 있습니다.
무리를 지어 날아온 재두루미들이 이곳으로 모여듭니다.
물가에 왜가리 한 마리가 움크리고 있습니다.
오후의 햇살이 외로움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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