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바다와 같지만
그곳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곳..............
한반도의 땅끝마을에 갔습니다.
올려다 보니 땅끝마을의 전망대가 멋집니다.
부둣가에 갔습니다.
배가 들어오고 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배를 타보고 싶습니다만 시간이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멤섬 앞에 갔습니다.
바위 틈새에 해가 뜨는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옆에 두 바위도 멋집니다.
전망대를 오르는 모노레일을 탔습니다.
땅끝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전망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전망대에는 오르지를 못했습니다.
올려다보려니 목이 아픕니다.
땅끝탑이 있는 바닷가로 내려갔습니다.
나무로 만든 계단이 500m가 조금 더 되었는데
내려가면서 올라오는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닷가에 땅끝탑은 삼각형 모양입니다.
앞에는 뱃머리의 모습을 한 난간도 있습니다.
바다는 많이 잔잔하였습니다.
해는 아직도 중천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몰을 보았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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