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설천봉의 팔각정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운무에서 벗어나기를 기다렸지만 바램 뿐이었습니다.
설천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운무가 걷히면서 팔각정이 제 모습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언덕 위에서 사진을 담는 모습이 여간 정겹지가 않습니다.
운무가 걷히면서 산아래 들판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다시 덮어버립니다.
설천봉에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곤도라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스키장에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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