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의 팔경 중에 하나로 실안낙조를 들고 있습니다.
삼천포대교에서 해안선을 따라 난 도로가 그 유명한 실안해안도로입니다.
해가 기우는 모습을 보며 핸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카페 앞까지 갔습니다.
실안카페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모처럼 찾은 카페인데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꽃샘추위로 바람은 차가왔지만 카페 옆에서 지는 해를 보았습니다.
'일출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백산에서(20100424) (0) | 2010.05.12 |
---|---|
4월의 명선도(20100403) (17) | 2010.04.08 |
천태산에서 본 일몰(20100311) (0) | 2010.03.20 |
2월의 명선도(20100223) (10) | 2010.03.07 |
2월의 다대포(20100219) (0) | 201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