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들꽃들 3(20060423) 모데미풀깊은 산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이나 능선상(稜線上)에서 자라며 흔하지 않다.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꽃은백색으로 피고 지름 2cm 정도이며 밑에 줄기잎처럼 보이는 커다란 포(苞)가 돌려붙는다.한국 특산종으로강원도 등지에서 자란다. 미치광이풀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독을 지니고 있어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하여 미치광이풀로 알려져 있다. 복수초이른 봄에 잎도 제대로 나지 않고 꽃을 피운 모습을 보다가잎이 무성하여 훨씬 다른 느낌을 받았다.여전히 꽃은 등불을 밝힌 것 같은 고운 모습이다. 삼지구엽초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줄기 윗부분은 3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가지 끝마다 3개의 잎이 달리므로 삼지구엽초라고 한다. 앵초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요즈음은 관상용으로도 많이 기른다.하지..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들꽃들 2(20060423) 명자나무 앵두나무 분꽃나무 홍매 히어리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들꽃들 1(20060423) 한택식물원에서 모임을 가진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다.한택에서 많은 꽃을 만났는데 어찌하다보니 여태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린다.우리 들꽃이지만 기르는 꽃이라 야생의 꽃과는 아무래도 못한 것 같다.개별꽃개란 접두사가 붙어 별찮은 모습이란 의미가 아니고 들이란 뜻이라 한다. 하여 다른 이름으로 들별꽃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산에서 자란다고 한다. 긴병꽃풀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긴병꽃풀은 활짝 핀 꽃을 꺼꾸로 세워서 보았을 때 꽃부리의 모습이 긴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깽깽이풀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나도옥잠화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제비옥잠화라고도 한다. 돌단풍범위귀과 여러해살이풀 돌나리라고도 한다. 매발톱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잎 뒤쪽에 ‘꽃뿔’ 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있는데, 매의 발톱처럼 안.. 비슬산(20060507)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쳐서 휴일이 하루 줄었다고 하였지만 바로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토요휴무제를 하는 곳은 사흘의 연휴가 되어 나들이를 제대로 즐길 수가 있겠다 하였는데 토요일에는 그 시샘을 하여서인지 비가 많이도 내렸다.토요일에 오전 근무를 하면서 정말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이렇게 오니 일요일인 내일도 아무 곳에도 갈 수 없을 것만 같아서이다. 헌데 일기예보가 내일은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한다.일요일에 아침 일찍 주남저수지를 찾았지만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동판지와 주남지를 돌아보고는 바로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비슬산을 찾아갔다. 지난 4월말에 비슬산 참꽃축제를 하였는데 지금도 참꽃이 좋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비슬산을 한국관광공사에서 다음과 같이 소.. 동판저수지(20060507) 주말을 많이 기다렸는데 토요일에는 마산에도 비가 엄청 내렸다. 시골을 다녀와야할 일이 있었는데 비가 오길래 이때다 하며 다녀왔다. 집으로 오면서 일기에보를 들었는데 일요일에는 비가 오지 않고 개인다고 하였다. 주남저수지를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내다보니 비가 오지를 않았다. 대충 챙겨서 나섰다. 주남저수지와 나란히 있는 동판저수지엘 가니 아직도 시간이 이른지 아님 구름이 끼어선지 시야가 흐리다. 하지만 기대하였던 안개는 피어오르지 않았고 비가 와서인지 저수지의 물도 많이 흐릿하다........................... 물버들 주위에 물결이 일었다.그 앞에서 오리들이 놀고 있는 모양이다. 즐겁게 놀고 있는 오리를 놀라게 하였다.물에 마을이담겨 있다. 물안개가 피려나 기다렸지.. 금붓꽃(한택식물원 20060423) 같은 산이라도 어느쪽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만나는 꽃이 다르다. 게단을 따라서 조금 오르는데 노을하늘님이 '저기요............' 하며 가리키는 곳을 보니 노란 색이 고운 붓꽃이 보인다. 금붓꽃이라 한다.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택식물원에서 보았다.헌데 꼭 야생처럼 보였다. 병꽃나무(20060422) 꽃이 핀 모습이 병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병꽃나무에도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연한 노랑색에서 점차 붉게 변한느데 아직 붉은 기운이 감도는 꽃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인동과의 낙엽관목 주로 산지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다. 줄기는 연한 잿빛이지만 얼룩 무늬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는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5월에 병 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었다가 점차 붉어지며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역에 분포한다. 사월초파일이라 사찰을 찾았는데병꽃나무에 꽃이 붉게 변해 있었다.서운암에서는 붉은색이 약간 비쳤는데이곳의 병꽃나무.. 서운암에서 만난 들꽃들(20060422) 금창초서운암의 암자에서 한참 올라가면 수생식물을 키우려고 물을 가두어놓은 곳이 있다. 길가에서 금창초를 보았다. 위로 자라지를 않고 옆으로만 뻗어나가며 자라기에 땅바닥에 붙어있는 것 같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 들, 구릉지 등에서 자란다. 원줄기가 사방으로 뻗고 전체에 다세포의 흰 털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달리고 돌며,짙은 홍자색의 입술 모양으로 윗부분의 것은 반원형이고 중앙이 갈라지며, 밑부분의 것은 3갈래로 갈라진다. 민들레주차장 바로 위의 밭가에 민들레가 아직도 많이 피었다. 꽃의 풍성함이나 꽃받침이 젖혀있는 모습으로 보아 미국민들레로 보인다. 우리 산하인데도 외래종이 더 극성을 부리니 꽃을 보는 즐거움보다는게 어쩐지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다. 할미꽃서운암에서 할미꽃도 만났다.. 이전 1 ··· 861 862 863 864 865 866 867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