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식물원에서 모임을 가진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다.
한택에서 많은 꽃을 만났는데 어찌하다보니 여태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린다.
우리 들꽃이지만 기르는 꽃이라 야생의 꽃과는 아무래도 못한 것 같다.
개별꽃
개란 접두사가 붙어 별찮은 모습이란 의미가 아니고 들이란 뜻이라 한다.
하여 다른 이름으로 들별꽃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산에서 자란다고 한다.
긴병꽃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긴병꽃풀은 활짝 핀 꽃을 꺼꾸로 세워서 보았을 때 꽃부리의 모습이 긴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깽깽이풀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나도옥잠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제비옥잠화라고도 한다.
돌단풍
범위귀과 여러해살이풀
돌나리라고도 한다.
매발톱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잎 뒤쪽에 ‘꽃뿔’ 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있는데,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늘매발톱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들꽃들 3(20060423) (15) | 2006.05.09 |
---|---|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들꽃들 2(20060423) (0) | 2006.05.09 |
금붓꽃(한택식물원 20060423) (23) | 2006.05.06 |
병꽃나무(20060422) (25) | 2006.05.04 |
서운암에서 만난 들꽃들(20060422) (0) | 2006.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