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흰젖제비꽃(20120501) 흰색의 꽃을 피운 흰젖제비꽃입니다. 제비꽃과의 다년초로 원줄기는 없고 뿌리는 백색이다. 잎은 뿌리에서 총생하고 삼각상 피침형 또는 삼각상 장타원형이며 끝은 둔하고 밑은 약간 전형(箭形)이며 가장자리에 얕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에 날개가 없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잎보다 긴 화경이 나와 1개씩 달리며 중앙부에 2개의 포가 있고 포는 선형이다. 꽃은 좌우상칭이고 5수성이며 꽃받침 조각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측판 안쪽에 털이 있으며 거는 길이 5㎜이다. 과실은 삭과로 장타원형이다. 본종은 왜제비꽃과 흰제비꽃의 중간형이나 왜제비꽃에 비해 꽃이 백색이고 측판 안쪽에 털이 있으며 거가 짧고 흰제비꽃에 비해서는 잎이 넓으며 엽병에 날개가 없다. 산야에 난다. 거의 전도에 나며 만주.. 고깔제비꽃(20120501) 잎이 또르르 말린 모습이 고깔을 닮았다는 고깔제비꽃입니다.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위줄기가 없고, 땅속줄기는 통통하고 마디가 있다. 잎은 밑둥에 2∼5개가 모여나며 심장꼴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대개 붉은색이며 잎 사이에서 나온 가는 꽃대 끝에 붙고 좌우대칭이다. 꽃의 측편은 다소 털이 있고, 거의 짧으며 달걀꼴이다. 꽃받침은 5개이며 긴 타원형에 끝은 뭉뚝하다. 열매는 타원형의 세모진 삭과이다. 개화기(開花期)에는 양쪽 잎의 밑쪽이 안으로 말려 고깔처럼 된다. 4∼5월에 홍자색 꽃이 피고, 7∼8월에 열매를 맺는다. 어린 싹은 산나물로 먹고, 꽃은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 도동항의 밤 풍경(20120521) 저녁을 먹고 도동항을 돌아보았습니다. 바닷가 해산물을 파는 곳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다는 밤에도 잔잔하기만 하였습니다. 쾌속선과 어선이 한가로이 쉬고 있습니다. 바닷가로 난 둘레길을 걸으려고 선착장에 내려왔습니다. 올려다본 울릉읍은 낮과는 달리 조용하기만 합니다. 선착장 맞은편에 불빛이 환합니다. 해안을 따라 난 길과 해산물을 파는 가게에서 불을 밝힌 조명입니다. 해안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불이 있어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해안 둘레길에서 본 울릉읍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해산물을 파는 가게에 싱싱한 해산물이 입맛을 다시게 하였습니다. 바닷가의 가게는 울릉도 관광을 온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여주었습니다. 통구미해변에서(20120521) 도동으로 오는 도중에 거북바위가 있는 통구미해변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바닷가에 부싯깃나물을 말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거북바위 앞에서 본 통구미해변의 풍경입니다. 통구미해변의 거북바위입니다. 오후의 햇살이 바위에 곱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울릉도 북면에서 나리분지로(20120521) 북면을 가면서 차 안에서 본 풍경입니다. 길이 험하여 차에서는 제대로 사진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개를 넘어 작은 항구를 지나갔습니다. 북면 현포리의 현포항입니다. 현포리 앞의 공암입니다. 옆에서 보면 물에 코를 박은 코끼리 형상으로 보이기에 코끼리바위라고도 불리웁니다. 추산입니다. 바닷가에 우둑 솟은 산 앞에 작은 암자가 있습니다. 주변에 해발고도 270m애서 솟아나는 용출수를 이용한 추산수력발전소도 있습니다. 추산 자락의 암자 앞에서 보니 공암도 보입니다. 추산 앞의 암자에 들렸다가 나오면서 본 풍경입니다. 고개를 숨가쁘게 올라서 나리분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올라오는 길은 차가 무척이나 힘이 들 정도로 경사가 심한 험한 길이었습니다. 나리분지는 생각보다 더 넓은 분지였습니다. 나리분지에서 잠시 .. 남방바람꽃(20120430) 뒤태가 고운 남방바람꽃입니다. 점나도나물(20120430) 줄기와 잎에 잔털이 많은 점나도나물입니다. 마디풀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5∼30㎝. 줄기는 검붉은색이 돌며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는데, 길이 1∼4㎝, 나비 4∼12㎜이며 달걀꼴이나 달걀모양 바소꼴이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있고 잎자루는 없다. 5∼7월에 흰색 꽃이 피며,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개이고 길이는 4∼5㎜이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나 암술대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길이 8∼10㎜이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밭둑이나 길가에 가지가 많이 갈라져 비스듬히 자란다. 한국의 제주도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 참꽃마리(20120430) 줄기 끝에서 꽃을 피우는 덩굴꽃마리와는 달리 잎겨드랑이에 꽃을 피운 참꽃마리입니다. 통화식물목 지차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0∼15㎝. 줄기는 덩굴모양으로, 가늘고 길며 가로 누우며 약간의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꼴이며 길이 1.5∼4㎝로, 잎자루가 길고 끝이 날카로우나 톱니가 없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고 타원형이며 끝이 날카롭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소수화이고 성기게 나는데, 5∼7월에 남색으로 핀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며, 조각은 원형이고 5개의 수술이 있다. 꽃받침은 5조각으로 바소꼴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털이 있고 꽃이 핀 뒤에 다소 커진다. 열매는 견과(堅果)이며 9월에 익는다. 산이나 들의 습윤지에서 자란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