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1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곤도라를 타고 내려오면서(20111124) 설천봉에서 곤도라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곤도라를 타고 내려오면서 본 눈꽃이 핀 나무들입니다. 곤도라 탑승장 옆의 스키장에는 눈을 만드는 기계가 쉬임없이 눈을 만들고 있습니다. 덕유산의 높은 곳에는 눈이 쌓였지만 낮은 곳엔 아직 눈이 쌓이지가 않았습니다. 덕유산 설천봉에서(20111124) 설천봉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언덕에 눈꽃을 피운 고사목이 있습니다. 언덕에서 내려다본 설천봉의 모습입니다. 상제루가 자리한 설천봉의 전경이 장관입니다. 설천봉의 상제루 앞으로 내려왔습니다. 언덕에 나무들이 눈꽃을 피운 모습도 장관입니다. 점심 때가 조금 지난 시간에 상제루에 내려왔습니다. 상제루 옆으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제루 옆을 지나면서 본 상제루 앞의 언덕의 나무들입니다. 눈꽃이 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상제루 옆의 스키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고사목은 한나절을 보냈지만 여전히 눈꽃을 곱게 피우고 있습니다. 상제루 옆에서 올려다본 향적봉입니다. 상제루 옆을 지나면서 올려다본 상제루의 모습입니다. 눈이 쌓여 있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옆의 휴게소 지붕엔 고드름이 길게 달렸습니다. 덕유산의 눈꽃(20111124) 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파란 하늘에 더욱 하얗습니다. 햇빛을 받은 눈이 빛나기도 합니다. 내려오면서 본 나뭇가지에 핀 눈꽃을 보고 곱게 담아보려고 애를 썼습니다만 미음만 앞설뿐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기에 너무 부족한 능력이 많이 안타까왔습니다. 눈꽃을 피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상제루입니다. 향적봉에서 설천봉으로 내려오는 중간 지점입니다. 경사가 제법 심한 나무계단의 통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향적봉을 오르는 사람들이 눈이 소복하게 쌓인 나무 계단을 오릅니다. 계단과 평지길이 번갈아 이어집니다. 눈꽃을 피운 나무들이 가지를 맞대고 터널을 만든 곳도 지납니다. 눈꽃을 피운 나무 뒤로 눈이 쌓인 산들이 보입니다. 산봉우리에만 눈이 내린 모습입니다. 눈이 쌓인 나무 뒤로 상제루가 보입니다. 설천봉이 얼마 남지 .. 덕유산 향적봉에서 내려오면서(20111124) 내려오면서 본 설경입니다. 올라가면서 본 모습인데도 너무 멋진 모습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계속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곳곳에서 고운 모습을 담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눈꽃을 피운 나무터널로 접어들었습니다. 환상적인 통로입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2(20111124) 다시 향적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정상의 표지석 앞은 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들로 언제나 붐빕니다. 향적봉에서 본 상제루입니다. 향적봉을 오르는 길에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에서(20111124) 향적봉에서 중봉을 가려고 대피소가 있는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대피서 주변에 사람들이 제법 보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본 눈꽃이 핀 나무들입니다. 햇살이 눈꽃 사이에서 빛납니다. 중봉을 가는 길은 막혀 있었습니다. 산불 예방을 위해 통제를 한다는 입산통제 표지가 걸려 있었습니다. 중봉을 가지 못하여 다시 향적봉으로 돌아가거나 대피서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향적봉으로 돌아 나왔습니다. 향적봉을 올라오면서 본 모습들입니다. 향적봉을 오르다 바라본 중봉의 모습입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20111124) 덕유산의 정상인 향적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람이 세찹니다. 정상의 바위 위로 오르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정상의 바위 위에 조심스레 올랐습니다. 설천봉의 상제루가 보입니다. 뒤로 보이는 낮은 산에는 눈이 쌓이지 않았습니다. 정상에서 사방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변의 낮은 산에는 눈이 보이지 않고 높은 산의 정상 부근에는 눈이 보입니다. 중봉에도 눈이 쌓인 모습입니다. 향적봉 주변의 떨기나무들이 눈꽃을 곱게 피우고 있습니다. 덕유산 향적봉 오르는 길에서 2(20111124) 여태 나무 사이를 지나면서 눈속에 갇혔다가 툭트인 전망이 눈을 시원하게 하여주었습니다. 향적봉도 지척에 보입니다. 다시 나무 사이로 들어왔습니다. 올려다보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눈꽃을 피운 나무가 보입니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통로에 발자국이 많이 남겨졌습니다. 통로 끝에 바위가 눈을 뒤집어 쓰고 자리하고 있습니다. 양쪽이 트인 곳을 지나면서 본 전망이 시원합니다. 위로 오를수록 나무에 쌓인 눈은 더 소복한 모습입니다. 비스듬하게 난 통로를 지나 계단으로 된 통로에 이르렀습니다. 향적봉이 얼마 남지 않은 곳입니다. 눈꽃이 핀 나무와 함께 보이는 전망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