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의 금성산성에서 만난 들꽃들 2(20060815) 광복절인 8월 15일에 담양의 금성산성을 올랐습니다. 오르면서 만난 들꽃들 그 두번째입니다. 이름이 잘못되었다면 꼭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아자 이삭여뀌 이질풀 흰이질풀 익모초 주름잎 쥐꼬리망초 짚신나물 층층이꽃 담양의 금성산성에서 만난 들꽃들 1 (20060815) 광복절인 8월 15일에 담양의 금성산성을 올랐습니다. 오르면서 만난 들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름이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꼭 지적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닭의장풀 개모시풀 구릿대 큰도둑놈의갈고리 맥문동 며느리밥풀 박주가리 사위질빵 대청부채(20060814유달산) 지난 8월 중순에유달산 자생식물원에서 대청부채가 꽃을 피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산지에 자라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대청붓꽃이라고도 불린답니다. 늦은 시간이라 바로 내려오려다가 들린 자생식물원에서그동안 이름만 들었던 대청부채를 직접 만날 수 있어너무 반가웠습니다. 푸른색의 꽃잎에 주황색의 줄무늬가너무 고왔습니다. 환경부는 대청부채를 멸종 위기 동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달산에서 만난 들꽃들 1(20060814) 지난 8월14일에 유달산을 올랐습니다.여름 들꽃이 제법 피었습니다. 자생식물재배장이 있어 들꽃들을 기르고도 있었습니다. 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유달산에서 만난들꽃들을 정리하였습니다.갯패랭이꽃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에서 자라며 꽃을 피우는 갯패랭이꽃입니다. 붉은자주색의 꽃이 패랭이꽃보다 더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유달산 자생식물재배장에서 만났습니다. 골무꽃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보라색의 꽃이 고왔습니다. 초여름에 핀다는데 8월 중순까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금불초 들의 습기가 있는 풀밭에서 자라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황금색의 꽃이 하늘을 보고 피고있었습니다. 등골나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과 들의 초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입니다. 유달산을 오르는 길가에도 제법 피고 있었습.. 흰진범(20060909가평) 산지의 숲속에서 오리들이 올망졸망 모여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흰진범이라 하였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어린 오리들이 엉덩이 부근에 연한 보라색으로 물을 들이고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떨어질줄을 모릅니다.제 눈에만 오리로 보이는지........................... 투구꽃(20060909가평) 진한 보랏빛 꽃을 또 만났습니다. 투구꽃이라 합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줄기 끝에 많은 꽃들이 달렸는데 그 힘을 못이겨 모두 늘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중세의 기사들이 쓰던 투구모양이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칼잎용담(20060909가평) 중부 이북지방에서만 자란다는 칼잎용담이 참 많이도 반겨주었습니다. 상상의 동물인 용의 쓸개에서나 느낄 수 있는 쓴맛이 난다하여 용담이라 하며 칼잎 용담은 잎이 좁고 뾰족하여 마치 칼과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핀다고 하였는데 이곳의 칼잎용담은 푸른색 그 자체였습니다. 꽃이 핀 모습을 찾았지만 시간이 늦어선지 모두 꽃봉오리만 볼 수 있었는데 이게 다 핀 것이라고도 하여 어리둥절하기도 합니다. 꽃의 윗부분이 조금 벌어진 모습을 사진에서 본 것도 같은데.................. 산구절초(20060909가평) 산비탈에 산구절초가 곱게 피었습니다. 산구절초와 함께 다른 들국화도 피었지만 유난스레 산구절초가눈길을 끌었습니다.가을의 꽃이라 하면 들국화이고들국화라면 역시 구절초가 제격입니다. 이전 1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