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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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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주남저수지(20120202) 밤사이에 주남저수지의 물이 얼었습니다. 얼음 위에서 큰고니들이 움크리고 있습니다. 동편 둑 앞에서 큰고니 몇 마리가 날아 올랐습니다. 저수지 위로 날아오른 큰고니는 멀리 날아가지 않고 저수지 가운데 얼음 위로 내려 앉습니다.
노랑부리저어새-주남저수지(20120202) 주남저수지의 얼음 위에 노랑부리저어새가 모여 있습니다. 기온이 차가와서인지 움크린채 한쪽 다리로만 서 있습니다. 저수지 얼음 위로 노랑부리저어새가 날고 있습니다. 노랑부리저어새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여러 마리가 나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오리들-주남저수지(20120202) .저수지 가운데에 물이 녹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모였습니다.
기러기-주남저수지(20120202) 기러기 몇 마리가 머리 위를 지나갑니다.
기러기들-주남저수지(20120202) 들에서 놀고 있던 기러기들이 한꺼번에 날아올랐습니다.
참새-주남저수지(20120202) 주남저수지 둑에서 참새들이 놀고 있습니다.마른 물억새에 앉아서 재잘거립니다. 잔디밭에 내려서 먹이를 찾기도 합니다.
재두루미 2-주남저수지(20120201) 저수지 위를 한바퀴 선회한 재두루미들은 저수지 가운데에 땅이 드러난 곳에 내려앉습니다. 비행하는 모습만큼이나 우아한 자태로 내려앉습니다. 저수지에 내려앉은 재두루미들은 물가에서 물도 먹고 장난도 치며 오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재두루미 1-주남저수지(20120201) 재두루미도 날아왔습니다. 재두루미의 비행은 우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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