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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연변에서(2012064) 복주머니란을 찾아 산자락을 나가다가 둥굴레가 군락을 이룬 모습을 보았습니다. 둥굴레 속에 원추리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옥수수밭에서-연변에서(20120604) 새벽에 찾았던 연변의 산에서 복주머니란을 보고 다음 산등성이를 가는 길에 밭으로 나왔습니다. 숲속에서 나와 올려다본 하늘은 아직 해는 산 뒤에서 머무르고 있는지 구름 뒤로 붉은 기운만 느껴질 정도입니다. 밭에는 옥수수가 자라고 있습니다.
꽃고비-연변에서(20120604) 보라색 꽃에 노란 꽃술이 아름답습니다. 꽃고비입니다.
숲바람꽃-연변에서(20120604) 첫날에 보았던 숲바람꽃도 다시 보았습니다. 연변의 산에는 6월 초에 숲바람꽃이 많이 피는 모양입니다.
은방울꽃-연변에서(20120604) 둘째날에 복주머니란을 만나러 간 곳에서도 은방울꽃을 보았습니다. 숲속 나무 밑에 여기저기 풍성한 모습으로 많이 피어 있었지만 복주머니란에 밀려 관심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복주머니란 16-연변에서(20120604) 연한 노란색의 꽃을 피운 복주머니란 무더기를 만났습니다. 꽃의 수를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지경입니다.
복주머니란 15-연변에서(20120604) 흰색의 복주머니란도 보입니다. 첫날 보았던 흰색의 복주머니란보다 더 풍성한 모습입니다.
복주머니란 14-연변에서(20120604) 연한 붉은색으로 꽃을 피운 복주머니란입니다. 붉은색이 바랜듯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