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천주산 기슭을12일만에 찾았다.
그동안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서 반겨주었다.
낭아초랑 인동이 피었고
기르는 꽃으로 갈퀴망종화와원추천인국, 해란초도 보았다.
타래난초를 만났는데꽃이 지는 중이었다.
큰까치수영은 꽃피울 준비가 되어 금방이라도터뜨릴 것 같았다.
금사매라고도 부르는 갈퀴망종화는 7-8월에 핀다는데 벌써 피었다.
개구리미나리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 것 같은 큰까치수영
여우의 잇빨을 닮았다고하여 이름 붙여진 낭아초
술패랭이꽃
루드베키아라고하는 원추천인국
향기도 고운 인동을 흰색과 노란색으로 꽃이 핀다고 금은화라고도 한다.
타래처럼 감긴 타래난초는 꽃이 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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