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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박물관(20051214)

오후 3시 반에 내려오는 열차를 예매하여 14일 오전에는 시간이 있다.
이번에 개관한 국립박물관에 데려다 달라고 하였다.
입구부터 찬찬히 돌아볼려고 하였는데
지하주차장에다 내려놓는다.









올해는 무료 입장이란다.
평일인데도 학생들이 너무 많다.
수능을 치른 고등학생들의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유치원 아이들도 보인다.
줄을 지어 가는 아이들이 병아리마냥 귀엽다.



1층의 전시관을 돌아보는데도 제대로 보려면 하루가 걸릴 것 같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1ㅣ층 전시관을 반도 돌아보지 못하고 나와야 했다.





대단한 규모에 전시물도 굉장한데
관람객이 너무 많다.
찬찬히 돌아보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 같아서 안타깝다.
뒤에 입장료를 내고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박물관을 보기 위해서 며칠을 계획하고 올라와야할 것 같다.
그럴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고구려 강서대묘 사신도의 모사도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조상들의 숨결이담긴몇 가지를 올려야겠다.





깨진 조각을누가 이렇게 다 맞추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