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망산공원에서 본 통영항은 정말 아름다웠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한다는데
나폴리를 보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 없었지만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통영의 앞바다와 바닷가에 세워진 건물은 아무리 보고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을 것 같았다.
통영의 내해로 들어오는 배를 따라 눈을 돌리니
멀리로 통영대교와 신통영대교가 나란히 놓여있다.
바닷물이 햇빛에 잔잔하게 부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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