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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진해 군항제의 개막(20060331)

진해에서 3월 31일 저녁에 군항제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벚꽃이 필 때면 열리는 진해 군항제가 벌써 44회째에 이르렀다.








군항제 개막일이 3월 31일이라 하여 퇴근길로찾아갔는데 벚꽃이 많이 피지를 않았다.
군항제가 열릴 때만 개방하는 해군통제부도 시간이 늦어 들어갈 수가 없다.

통제부 안에 벚꽃이 특히 유명한데 아쉽기만 하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마음대로 다닐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해군통제부로 해가 지고 있다.
벚꽃이 소나무와 함께 해내림을 아쉬워 한다.







북원로타리의 충무공 동상 앞에 마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꽃마차가 아름답다.






거리의 화가들이 많이 보인다.
언제 나도 저기에 앉아 보고 싶지만 우선은 구경할 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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