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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소래포구의 아침 1(20060326)


참 많이 보고 싶었던 곳을 이렇게 볼 수 있음이 믿기지가 않았다.
아침을 맞는 소래포구가너무 반가웠다.





시흥에서 인천을 가는데는 작은 다리로 족하였다.
그 다리가 아침햇살을 받아 고운 모습으로 반긴다.
다리 너머로 물이 빠진 소래포구에 배가 쉬고 있다.













다리를 지나려니 갈매기도 선회를 하면서 반긴다.
물이 빠진 포구에 갈매기들이 먹이를 찾는다고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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