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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소래포구의 아침 3(20060326)

이른 아침에 조용하였던 소래포구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조용하던 상점들이 분주해졌다.
사람들의 왁자지걸한 소리가 오히려 정겹게 들려진다............










한참을 돌았더니 배가 출출한데 빵이 너무 먹음직스럽다.
생선구이가 입에 침을 돌게도 한다.







물이 차기 전에 무엇이든지 정리를 해야한다.
바다에 나갈 준비로 줄을 필요한만큼씩 챙기느라 아침이 바쁘다.


소래포구를 보고 돌아오는데 물길을 따라 배가 포구로 달려온다.






시흥에서 일을 보고 기차를 타려고 광명으로 오는 길에 페염전을 보았지만 들리지는 못했다.
다음에 찬찬히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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