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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돌단풍(20060330)

국립315묘지 전시실 앞에는 여러 가지 꽃을 키우고 있다.
그곳에서 핀 돌단풍을 보았다.



장미목 범의귀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30㎝ 정도. 돌나리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가로 누으며 비대하고 짧다.
잎이 단풍잎같이 생긴데다 주로 돌틈에 붙어살기때문에 붙여진 이름.
생명력이 끈질겨서 뿌리를 잘라 땅에 놓기만 해도 살아난다.
썩은 나무토막에 돌단풍 뿌리를 못이나 철사로 고정시켜 물담은 접시에 올려놔도 왕성하게 번식하며
하얀꽃을 주렁주렁 피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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