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사의 오른쪽 계곡으로 난 등산로를 접어들었습니다.
어른들의 키만한 나무에 종모양의 하얀 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새벽까지 내린 비로 꽃은 물기를 가득 품고 있었습니다.
매화말발도리라고 보여집니다.
병꽃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꽃은 붉게 변한 것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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