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남이섬을 찾았습니다.
그 세번째입니다.
연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기좋은 모습들이었습니다.
뒷모습이긴 하여도 이렇게 담아서 죄송스럽습니다.
행여 담기신 분 중에서불편하시다고 연락주시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겨운 모습들이 참 많았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여태 여유를 가지고 걸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걸음을 빨리 합니다.
선착장의 등에 불도 켜졌습니다.
은행나무에 단풍이 들고 하늘이 맑은 날 다시 오고 싶습니다.
물가에서 조약돌로 누구 돌이 물을 많이 치고 나가는지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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