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려합니다.
나무에도 잠시 쉬다가
하늘을 나는 자전거와 인사도 주고받습니다.
해가 지고 불이 밝혀집니다.
조명 아래에서 보는 국화가 더 고와보입니다.
초롱과 유등에도 불이 밝혀졌습니다.
유람선도 불을 밝히니 조금은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돝섬과 마산항의 야경도 볼만 하였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물이 있어 물 속에 담겨진 빛이 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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