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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탐방

봉명산 다솔사 2(20061119)


돌 계단을 오르니 적멸보궁의 처마가 날아갈듯한 모습입니다.
얼마전에 부처님의 사리가 나왔다고 하여 세인을 불러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적멸보궁 뒤에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사리탑이 있었습니다.







적멸보궁 곁에 극락전과 응진전이 있었습니다.
적멸보궁과 응진전의 처마가 나란합니다.
단청을 하지 않은 적멸보궁이 훵씬 고풍스럽습니다.









법당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전각 사이로 보이는 단풍이 곱습니다.









다승(茶僧)들이 고향처럼 여기는 곳이 다솔사라고 하였는데
법당 뒤로 차밭이 있었습니다.







적멸보궁과 마주한 대양루의 마루와 법당 앞 뜰 높이가 나란합니다.
마당과 대양루의 마루를 다리로 연결하여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