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하

목포 유달산(20061205)

유달산을 올랐습니다.
노적봉을 돌아서 시민종각으로 올랐습니다.






유달산 옆으로 해가 지려합니다.
구름 속에 갇힌 해가 빛을 내려 안간힘을 쓰지만
노을이 멀리가지 물들게 허락하지를 않습니다.








노적봉에서 올려다 본 유달산의 바위와 정자가 멋집니다.





목포시가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배 한척이 천천히 지나갑니다.








노적봉 뒤에도 팔손이가 꽃을 한창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 밑에서 사람들이 나무를 보고 쑥덕거립니다.
재미있게 생긴 나무를 구경하였습니다.
여인목이라 하였습니다.



저녁에 루미나리에를 구경하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일몰(20061209)  (18) 2006.12.13
천수만(20061209)  (16) 2006.12.11
무척산을 내려오면서 (20061203)  (12) 2006.12.08
김해 무척산 (20061203)  (12) 2006.12.07
김해 무척산 오르는 길 2 (20061203)  (13) 200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