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의 일출을 보고 숙소로 돌아오면서
안면도의 연륙교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아침을 맞고 있는 연륙교 주변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잔잔한 바다에 작은 파문이 일었습니다.
오리가 유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연륙교 옆에 안면도 소나무 전통 숲 복원사업을 한다는 안내문을 보았습니다.
식재된 소나무가 멋스런 모습입니다.
어제만 하여도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
아침 바다는 너무도 잔잔합니다.
바다에 떠있는 배가 유리 위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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