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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여행

에게 해의 포로스 섬 2(20070120)

제 6 일(2007. 01. 20) - 33 포로스 섬의 풍경 2


제라늄이 곱게 피었다.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 언덕에 피어있다.
이곳도 지금은 겨울이라 하지만
겨울인데도 이렇게 여러 가지 꽃들이 피고 있다.





























섬의 전망대를 다녀오는데도 주어진 시간이 후딱 지났다.
중간에 꽃들을 살펴본다고 엎드려 있었기 때문인가 보다.
부두 옆에 탑이 세워져 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였지만 알 수가 없다.
포로스 섬이 점점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