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를 사진으로 처음 보았을 때 그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있다.
환하게 등불을 밝힌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였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 만난 복수초는 아직은 제 모습을 다 보여주기가 수줍은 듯
꽃잎을 반쯤만 열고는 맞아주었다.
나물공주님과 성태현님은 날씨 탓이라 하였지만.................
그래도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였다.
2007-013 복수초(경주-20070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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