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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현호색(20060225)


현호색이 피었다고 성태현님이 불렀다.
아무에게나 고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덤불 속에 숨어서 피어있었다.
새들이 나무가지에 앉아 입을 쫑긋거리는 모습처럼 느껴져
현호색이 봄이 왔다고 노래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2007-012 현호색(경주-20070225)-01


현호색-02

현호색-03




현호색-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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