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이 피었다고 성태현님이 불렀다.
아무에게나 고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덤불 속에 숨어서 피어있었다.
새들이 나무가지에 앉아 입을 쫑긋거리는 모습처럼 느껴져
현호색이 봄이 왔다고 노래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2007-012 현호색(경주-20070225)-01
현호색-02
현호색-03
현호색-04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산바람꽃(여수-20070224) (23) | 2007.03.03 |
---|---|
복수초(20060225) (22) | 2007.02.26 |
올괴불나무(20060225) (0) | 2007.02.26 |
노루귀(20070225) (0) | 2007.02.25 |
변산바람꽃(20070225) (15) | 2007.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