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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탐방

강화도 전등사 4(20070102)


명부전 앞으로 전등사를 돌아나오니
종루 앞에 식수대가 있었습니다.
돌로 만든 식수대에 물바가지가 가지런히 자리하고 물속에 자기 모습을 비추어보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누구나 쉽게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안내하는 표시가 눈이 잘 띄었거든요.




나무를 가운데 두고 둥글게 만든 의자도 멋졌습니다.
종무소 옆의 굴뚝은 소나무와 잘 어울렸지만
함석으로 만든 굴뚝과는 너무 비교가 되었습니다.






나오면서 남문까지 갔다가 성벽을 따라 달맞이고개를 돌아서 내려왔습니다.
열심히 돌아본다고 하였지만
사진을 살펴보니 빠진 곳이 제법 있습니다.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을 보기위하여 언제 다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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