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 벚꽃 축제가 지난 3월 23일부터 시작이 되었지만
날씨가 좋지를 않아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번 주초부터 계속 흐린 날씨로 진해흫 간다하면서 가지 못했는데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되어
진해를 가려다 너무 붐빌 것 같아 마산의 가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산한 도로를 달릴 수 있어 좋았고
벚꽃이 활짝 피어서 반겨주었습니다.
벚꽃 옆에 동백과 목련도 함께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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