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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거제도 외도 1(20070816)

구조라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나오니 금방 외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섬 주변에 유람선이 여러 척 있습니다.
우리가 타고 간 유람선도 외도를 돌아보고 올 때까지 저렇게 기다린다고 합니다.
배에서 내리니 입장료를 산다고 또 줄을 서야했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외도에 대하여 소개한 내용입니다.

외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로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섬 동쪽 끝에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공룡바위·공룡발자국이 있고 섬 주위에 바다낚시터가 많다.
숙식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여름철은 6시) 문을 연다.
찾아가려면 장승포동이나 일운면 구조라, 동부면 학동리, 남부면 갈곶리,
일운면 와현리 등지의 선착장에서 해상관광유람선을 탄다

제대로 돌아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유람선에 돌아올 시간이 정해져 있어 바삐 돌아야만 전망대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해상 식물공원답게 아열대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비너스상이 전시된 비너스가든은 외도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사진을 찍는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비너스가든을 지나서 계속 전망대를 향하여 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몸은 완전히 땀으로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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