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에 올라갔습니다.
남강 유둥축제를 알리는 아치가 진주교에 세워져 있습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남강이 등으로 가득합니다.
촉석루 앞에서 다시 부교를 건넜습니다.
부교 가까이에 진주성 싸움과 관련한 내용의 등들이 보입니다.
촉석루 앞에 담장에 조명이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강에 작은 등이 하나 둘 띄우지고 있습니다.
유등 즉 소망등 띄우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둔치에 사람들이 서서히 모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잠시 후에 있을 불꽃놀이를 보기위하여 벌써부터 자리를 잡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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