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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진주 유등축제 3(20071003)


한국등은 우리 고전에서 나오는 이야기의 장면 들이었습니다.
망부석을 재판하는 모습, 의좋은 형제, 우렁각시, 콩쥐팥쥐, 견우와 직녀,
토끼전, 나뭇꾼과 도끼, 혹부리 영감, 흥부전, 해와 달 등
그리고 진주성 싸움에 참여한 장군들.............













남강을 굽어보고 있는 촉석루가 멋집니다.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의기 논개의 등도 보입니다.
유람선이 등 사이를 돌아서 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 앞에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촉석루 바로 밑에도 부교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부교 밑에 공작 모습의 등과 연꽃 모습의 등이 띄우져 있습니다.
진주교 위로 애드밸룬도 참 많이 보입니다.












진주교 부근에도 소망등이 수없이 달렸습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와 특산물 장터가 바로 곁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