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을 돌아 나오니 사양정사 현판을 단 한옥이 있습니다.
현판에 글씨가 힘이 넘칩니다.
사양정사 앞의 솟을대문도 그 높이가 대단하였습니다.
사양정사 앞의 골목에 담장이 보통 사람의 키를 훌쩍 넘깁니다.
높은 담이 양반집을 기웃거리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감나무에 감은 아직도 그대로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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