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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하코네-오와쿠다니 계곡 3(20080109)

내려오려고 보니 주차장에서 오와쿠다니 계곡까지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





오르면서는 무심코 지나친 길이었는데
내려오면서 보니 산책길로 너무 멋졌습니다.














오와쿠다니(大涌谷) 계곡을 오르는 입구에 신사가 있었습니다.








도겐다이에서 올라온 케이불카는 이곳에서 고라까지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이곳의 산이름이 소운산이라고 하는데
도겐다이와 고라의 양쪽에서 오와쿠다니 계곡을 오르는 케이불카가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라에서 오고가는 케이불카를 구경하였습니다.
케이불카가 멋져 보이지만 케이불카를 타는 동안은 공포가 너무 심하여 죽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차장에 내려왔습니다.
약속된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오와쿠다니(大涌谷) 계곡에는 여전히 유황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케이불카도 쉬임없이 오르고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