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아래쪽에 동학사라는 현판을 단 전각이 있습니다.
육화당이라고 안내를 합니다.
대중 스님들의 큰방으로서 발우공양과 경학을 연구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스님이 수행하는 곳이라고 출입이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웅전 뜰의 축대에 비스듬하게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축대 위에 굴뚝도 멋집니다.
조금 더 올라갔습니다.
그 위에 새로이 지은 전각이 있었습니다만 역시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강설전이란 현판을 보았습니다.
계곡 건너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물이 들었습니다.
빨강과 노랑이 계곡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종각 앞의 다리 위에서 계곡을 보았습니다.
계곡에 낙엽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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