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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탐방

갑사 대적전 가는 길(20081109)

계곡으로 먼저 갔습니다.
대적전을 가는 길입니다.
다리 옆에 전통찻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곡에 낙엽이 지천입니다.
















다리 옆에 벤취가 있습니다.
잠시 쉬면서 가을에 젖어도 보았습니다.





다리 앞에 갑사 공우탑이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가 있듯이
공우탑은 갑사 중창시에 큰 공을 세웠던 소(牛)를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합니다.
공우탑 앞에서 큰법당을 보니 단풍이 곱기도 합니다.








공우탑에서 대적전을 보러 돌아나왔습니다.
갑사부도 주변의 빈 터에 붉은 단풍이 햇빛에 고운 색을 자랑합니다.









돌담이 정겹습니다.
대적전 옆의 요사채는 조용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