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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탐방

갑사를 돌아보고 나오면서(20081109)


범종루 옆에 은행나무가 노오랗게 물을 들이고 반깁니다.
연등이 함께 하여 축제 분위기입니다.
은행나무 옆에도 감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갑사에는 감나무가 제법 많이 보입니다.
단풍과 함께 감도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합니다.










사천왕문 옆에 붉게 물이 든 단풍나무가 있습니다.
정말 불이 붙은 모습입니다.











갑사 자연관찰로로 돌아서 내려왔습니다.
곳곳에 단풍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게 합니다.





















일주문을 나와서 은행나무 길을 걸었습니다.
계룡산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계룡산은 묵묵히 배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