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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은행나무 가로수(20081120)

길에 은행나뭇잎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갑작스런 기온의 강하로 단풍도 제대로 들지 못한 은행잎이 비처럼 떨어집니다.
며칠 전만 하여도 길에 뒹구는 은행잎은 수를 헤아릴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가을이 우리 곁에서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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