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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우포와 어부 (20081122)


아침 해가 떠오르자 어부도 바빠집니다.
이곳저곳에서 부르는 소리에 배가 날쌔게 달립니다.













그물을 살펴보던 어부도 자리를 옮깁니다.
고기가 많이 걸렸으면 좋겠는데
고기를 들어내는 모습이 별로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한참을 돌아가서 다시 그물을 끌어 올려서 살펴봅니다.
그물에 걸린 고기가 펄떡거리는 모습을 기대를 하였지만..........




















아침 해가 뜨는 것과 맞추어 어부들의 일도 끝이 났나 봅니다.
그물을 살펴보던 자리에서 차례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바구니에 고기들이 가득하였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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