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를 타고 경주타워에 올라갔습니다.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가 80m를 순식간에 오릅니다.
바깥을 볼 수가 있어 어지러움도 느껴졌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사방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엑스포공원의 입구 쪽에서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북쪽으로 보면 산을 뒤로 호텔 등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서쪽으로는 보문호가 다 보입니다.
바로 밑에는 수막새의 미소띤 얼굴을 새겨놓은 광장이 보입니다.
넉넉한 신라의 미소입니다.
남쪽으로는 공연장과 시간의 정원이 내려다 보입니다.
동쪽 멀리에는 밀레니엄파크가 멀리 보입니다.
전망대 아래의 16층에는 석굴암의 불상 모형을 비롯한 신라를 대표하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의 시간의 정원(20081130) (31) | 2008.12.04 |
---|---|
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시간의 정원으로 가면서(20081130) (1) | 2008.12.04 |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20081130) (0) | 2008.12.04 |
감포의 오징어(20081130) (0) | 2008.12.03 |
감포의 갈매기(20081130) (30) | 2008.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