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 중에 반가운 모습이 보입니다.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먹이를 사냥한다고 주걱같은 입을 물속에 넣고는 휘젓고 다닙니다.
가창오리의 비상을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앞에 노랑부리저어새가 내려앉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세마리가 날아왔습니다.
해가 진 뒤에도 먹이를 찾으려고 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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